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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기후센터, ‘APCC 실무단 회의’ 개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6/08/13 [16:11]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8/13 [16:11]
아태기후센터, ‘APCC 실무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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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원장직무대행 김형진, APCC, 이하 아태기후센터)는 지난 6일  APEC 회원경제체 기상청의 기후예측 실무자들과 함께 엘니뇨 현황 공유 및 기후예측 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2026년도 APCC 실무단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APCC 실무단은 아태기후센터가 제공하는 기후정보 서비스의 실질적인 사용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아태기후센터는 매년 정례회의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 의견을 수렴, 기후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한 호주, 캐나다,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베트남 등 10개 APEC 회원체의 기상청 기후예측 및 서비스 실무단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태기후센터에서는 김형진 원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회의를 주관했다. 

 

실무단 회의에서는 아태기후센터의 최신 기후예측 기술개발 현황을 파악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엘니뇨 전망과 그에 따른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매달 제공되는 아태기후센터의 기후예측 정보가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각 회원체 상황에 맞게 기후정보 서비스를 개선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형진 원장직무대행은 “기후변화와 강력한 엘니뇨로 인해 아태지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태기후센터는 APEC 회원체 기상청 현업 실무자들의 수요와 의견을 적극 수렴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신뢰성 높은 엘니뇨 및 기후예측 정보를 매달 제공함으로써 아태지역 내 이상기후 감시와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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