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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O, ‘2026년 UST-KRISO 학술제’ 개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6/07/16 [10:40]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7/16 [10:40]
KRISO, ‘2026년 UST-KRISO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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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는 지난 15일 대전 본소에서 ‘2026년 UST-KRISO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KRISO 스쿨 재학생과 교수진, 졸업생, 선박해양공학 전공 희망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등 미래 해양공학의 비전을 모색했다.

 

학술제에서는 UST-KRISO 스쿨 초대 교원에 대한 감사패 증정을 비롯해 졸업생 진로 특강과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신재정 교수의 초청 강연, 대학원생 연구발표 경진대회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의 연구사례를 포함해 최신 연구동향과 산업 현장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대학원생 연구발표 경진대회는 오는 10월 UST가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인 ‘USTIC 2026’에 스쿨 대표로 참가할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에서는 자율운항 선박과 수중·해양무인이동체의 제어·경로계획, 카메라·소나 기반 해상객체 인식 및 디지털트윈 시뮬레이션 등 첨단 해양모빌리티와 친환경 선박 추진 기술을 주제로, 12편의 연구발표가 진행됐다. 이 중 우수 발표 2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외에도 재학생 연구 포스터 전시와 선박해양공학 전공 희망자를 위한 KRISO 주요 연구시설 견학 및 입학설명회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연구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KRISO의 현장 중심 교육과 연구환경을 체험하고, 재학생 및 교수진과 소통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UST-KRISO 스쿨 대표 교수 변성훈 책임연구원은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연구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해양공학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RISO 홍기용 소장은 “KRISO가 축적해 온 해양공학 연구역량이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때 국내 해양산업의 경쟁력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UST-KRISO 스쿨을 기반으로 미래 해양 전문인재를 꾸준히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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