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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성료

자율주행차 등 핵심성과들 첫 선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6/06/26 [15:49]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6/26 [15:49]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성료
자율주행차 등 핵심성과들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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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사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이 막을 내렸다. 

 

이번 기술대전은 ‘미래를 바꾸는 기술, Move for Tomorrow’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빌리티를 비롯한 스마트건설, AI시티, 우주항공 등 다양한 미래기술이 선보였고, 마스터 특강, Student’s Day, AI 영상 공모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24일 개회식에서는 테슬라 엔지니어와 엔비디아 부사장을 지낸 박민우 사장(현대차·기아 AVP 본부장·42dot 대표)이 ‘Physical AI 시대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와 경쟁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국토부 김윤덕 장관은 ‘첨단산업 전환 비전 선포식’을 통해 혁신적·창의적 R&D를 지원하고, 중소·새싹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연구성과 현장 적용 확대를 통한 민·관 협력 R&D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시 부문에서는 건설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강재용접, 철근조립, 자재운반 등 스마트건설 로봇들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자율주행차, 스마트건설, 융·복합물류 및 UAM 등 국가전략기술의 핵심성과들이 국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30여 개 중소·새싹기업들이 부대행사 중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혁신기업존도 마련됐다.

 

마스터 특강에서는 궤도와 이독실 등 과학 인플루언서들이 AI와 로봇을 주제로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국토교통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투자유치설명회를 비롯한 우수기술 매칭 상담회, 유니콘·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등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와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국토진흥원 김정희 원장은 “AI, 로봇과 같은 거대한 기술 흐름이 국토공간과 교통수단은 물론, 우리 삶의 일상까지 바꾸고 있다”며, “국토교통기술이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희망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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