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가 국내 주요 사이버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기술인의 학위 취득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확대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달 19일 9개 학부 35개 학과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학인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건설분야 재직자 및 청년층을 위한 교육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희사이버대는 800여개 기관과 산관학 협약을 통해 재직자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같은 달 7일에는 건설시스템공학과를 포함한 26개 학과를 운영하며 재직자 친화적 온라인 교육 환경을 선도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들은 매 학기 수업료 30% 감면 등 제휴 장학 혜택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교육과정을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은 사이버대학의 특성을 활용해 현업 종사자들의 자기계발과 직무역량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협회와 양 사이버대학은 장학 혜택 외에도 스마트건설 등 미래 건설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면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해 건설기술인들이 학업을 병행하며 전문성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