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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 새 도약 다짐”

기계설비협회 13대 회장 허용주 씨

천세윤 | 기사입력 2026/01/28 [19:36]
천세윤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1/28 [19:36]
“위기를 기회로 … 새 도약 다짐”
기계설비협회 13대 회장 허용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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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8일 제13대 회장에 허용주(65) ㈜화인메컨 대표(현 서울특별시회 회장)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허용주 회장은 회장 후보로 추대돼 대의원의 만장일치를 이끌어 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2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결정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감사는 최지영 ㈜메가이엔씨 대표가 연임됐으며, 이사 및 윤리위원 선출의 건은 허용주 회장에게 일임했다. 

 

이날 허용주 신임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수주물량 감소와 공사원가 문제 등 업계가 어려움에 처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가장 시급한 과제는 양질의 수주물량 확대와 적정 공사비 및 공기 확보”라며 “이를 위해 직접발주를 늘리고 회원사의 경영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그는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원 설립을 신중히 검토하고 협회와 공제조합, 연구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허용주 회장은 30여 년간 기계설비업계에 몸담으며 협회 수석부회장, 서울특별시회 회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사, 기계설비신문 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BMP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강창훈 국방시설본부 주무관 △안방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오양균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 회장 △유재석 조달청 공사원가기준과 과장  △이문수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설비처 처장(전)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기계설비공사 신기술 개발과 성실시공을 통한 품질향상을 선도해 업계 발전에 공헌한 ㈜메타이엔시 조용식 대표를 비롯한 21명의 회원사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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