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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시장 ‘제한적 반등’ 보일 듯

수주 착공 등 선행지표 부진 ‘영향’ 2% 내외 반등폭 전망

천세윤 | 기사입력 2026/01/28 [19:25]
천세윤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1/28 [19:25]
올해 건설시장 ‘제한적 반등’ 보일 듯
수주 착공 등 선행지표 부진 ‘영향’ 2% 내외 반등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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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정책연구원, 건설 부동산 경기 전망 및 정책 이슈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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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건설시장은 상방 요인보다 하방 리스크가 우세한 환경 속에서 제한적인 반등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수주, 허가, 착공 등 선행지표의 부진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고 있어, 반등폭은 2% 내외의 박스권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지난해 건설투자 추정치는 약 –9%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1998년 이래 최대 감소폭을 보일 전망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 28일 ‘2026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및 정책 이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외건설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속된 부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주택시장은 전반적인 회복 흐름 속에서 수도권과 지방 간의 차별화가 더욱 뚜렷해진 한 해로 평가된다. 이러한 양극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권은 완만한 상승 압력이 유지되는 반면 지방은 보합 내지 약세 흐름이 예상된다. 임대차 시장은 전세를 중심으로 매물 감소로 인해 가격 상승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건정연 관계자는 “올해는 단순한 경기 반등을 넘어, 건설산업 구조 개선과 정책 전환이 병행돼야 하는 전환점”이라며, “이번에 발간한 건설・부동산 경기전망과 건설업 정책 이슈가 정부의 건설・부동산 정책을 수립과 업계의 경영 전략을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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