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13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결과, 현 회장인 ㈜다음기술단 박철 회장(사진, 52)이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회는 등록 후보자가 단수일 경우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되는 규정에 따라, 오는 2026년 1월 29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리는 27회 정기총회에서 박철 회장을 13대 회장으로 추대할 계획이다.
박철 회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구조공학 박사로, 2004년부터 ㈜다음기술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현재 협회 12대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교량 및 시설물 유지보수 분야의 건설신기술(제596호·제787호·제871호·제902호)을 보유하고 있다.
회장 재임 기간 동안 신기술 적용 확대 필요성을 지속 제기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추진해 서울(4%)·부산(2%)·경기(3%) 등 주요 지자체의 ‘건설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무사용비율이 반영·개정되도록 뒷받침했다.
이를 통해 핵심 권역에서 의무사용비율 운영 체계가 구축되며, 건설신기술이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적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한편, 박철 후보는 신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와 제도 기반 강화를 위해 신기술 의무사용비율(3~5%) 법적 제도화, 스마트신기술 개발지원 강화, 협회 위탁업무 확대 및 사후관리 강화, 청년 대상 신기술 확산 등 사회공헌 추진, 사무국 역량 강화 및 업무 디지털 전환 확대 등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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