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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협, 현안 청취 ‘회원사 지역간담회’ 개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5/10/29 [15:46]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10/29 [15:46]
승강기협, 현안 청취 ‘회원사 지역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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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지난 27일과 28일 각각 서울 양재 aT센터와 일산 킨텍스에서 ‘2025년도 회원사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회원사들과의 소통 강화와 업계 현안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내년에는 부산, 광주 등 지역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중대한 사고 및 중대한 고장의 개념 조정, 유지관리 공동도급 기술인력 산정 기준 개선 등 제도개선 현황과 함께 승강기 안전 정책토론회 등 대외 활동, 2025 승강기산업 실태조사 및 협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에 추진되는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협회 회원사들은 현재 국내 경제 상황이 경기침체,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인력 부족 등으로 휴·폐업 업체가 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올해 신규 승강기 설치 수요의 경우 작년 대비 40% 줄어 들었고, 내년에는 또 30%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10여 년 넘게 추진되지 못한 유지관리 비용의 현실화 필요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현행 제도와 시장 구조의 개선을 촉구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12월 2일 회원사를 포함해 승강기산업인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업계의 화합과 미래 비전에 대해 함께 모색하기 위해 ‘2025 승강기산업인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심각한 수준의 현장의 목소리를 회원사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업계를 지탱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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