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8월 27일 부터 사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기후산업국제박람회(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미국 AMOGY(아모지)와 손잡고 개발한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을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친환경 모듈러 발전기는 미국 AMOGY의 특허 기술을 활용,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분리하고, HD현대인프라코어의 수소엔진을 통해 탄소 발생 없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다.
GS건설은 친환경 기술 구현을 위해 설치와 이동이 용이한 40피트 컨테이너 모듈 형태로 제작된 발전기를 활용한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 모델을 이번 행사에서 일반에 공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인프라 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저장과 이송의 기술적 어려움 적은 것은 물론 안정적으로 무탄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현실적인 탄소중립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GS건설은 향후 이 발전 시스템을 활용해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등 안정적인 무탄소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GS건설은 ESG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건설사로, 다양한 탈탄소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8월 11일에는 GS건설의 사내벤처 '제로넥스트머터리얼즈'가 자체 개발한 이산화탄소 저장형 건설공법을 개발, 서울 지하철 3호선 잠원역 환기구 이설 및 개선공사에 첫 적용하며 본격 상용화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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