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시아 건축계 최대 규모 건축문화 축제 열린다

건축사협, ‘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9월 개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15:36]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08/28 [15:36]
아시아 건축계 최대 규모 건축문화 축제 열린다
건축사협, ‘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9월 개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본문이미지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는 오는 9월 8일부터 닷새 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21차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 Better Tomorrow’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건축사 약 2만 명과 건축 관련 업계 종사자 및 일반 시민 등이 함께하는 아시아 건축계 최대 규모의 건축문화 축제이자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오는 9월 11일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포럼, 아시아 건축작품 전시,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특히, 2024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일본 건축사 야마모토 리켄(Riken Yamamoto)이 ‘공존의 건축, 공동체를 위한 건축의 응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이상림 건축사를 포함한 4인이 참여하는 기조 포럼에서는 송도 신도시와 스마트 시티에 대한 시사점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 건축사가 본 한국 건축의 특징’을 주제로 프랑스 건축사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소설가 김홍신을 비롯해 고려대 김세용 교수, 싱가포르 건축사 엔젤라 리(Angela Lee), 인도네시아 건축사 안드라 마틴(Andra Matin) 등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ARCASIA 24개 회원국 건축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ARCASIA 학생 잼버리’와 건축상 수상작 전시가 진행된다. 

 

9월 9일에는 아시아 유일의 비경쟁 건축영화제인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특별 상영도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일반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열리는 행사로, 국내 건축계에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아시아 건축사들의 단순한 만남을 넘어, 한국 건축의 위상을 아시아와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건축을 통해 우리가 함께 꿈꾸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기술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