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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신기술 제1026호-경사지붕용 방수시스템

섬유시트 등 UV 자외선 차단 ‘아크릴 도막재’ 함침 시공

손인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10:33]
손인호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08/28 [10:33]
■건설신기술 제1026호-경사지붕용 방수시스템
섬유시트 등 UV 자외선 차단 ‘아크릴 도막재’ 함침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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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개발 Pour코트재 휘발성 없어 ··· 수성 방수제 불구 접착성 뛰어나

요철 보풀로 틈새 형성 부위에 직물 보강 ‘슁글 파손’ 구조물 누수 방지

 

 

아크릴 도막재와 섬유시트를 다층구조로 적층하는 경사지붕용 방수시스템 (Pour 방수공법)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1026호로 지정 받았다.

 

이 신기술은 옥상 지붕 표면에 아크릴 도막 시공을 통해 기초 방수층을 형성, 섬유시트를 길이 방향 50㎜ 겹침 시공, UV 자외선 차단 성능이 있는 아크릴 도막재를 순차적으로 함침 시공하는 경사지붕 보수용 노출 복합방수공법이다.

 

이 신기술은 하자가 발생된 공동주택 경사지붕 마감재 및 지붕틀 등을 해체 철거하지 않고 맞춤 제작한 푸어 후커(Pour Hooker)로 보수·보강해, 지붕 마감재 위 섬유시트와의 수밀성 향상을 위한 기초 방수층을 형성시킨다.

 

이후 아크릴 주성분으로 하는 도막재 시공을 통해 시트하부 섬유조직 공극을 밀실하게 채워 방수층을 견고화하며, UV 자외선 차단성능이 있는 아크릴 도막재의 순차적 시공을 통해 다층구조의 방수성능이 발현되는 기술이다.

 

건설시장 파급효과

신기술이 관련 경쟁공법 중 우위에 있음을 증명하는 이유는 실제 경험한 많은 입주세대에서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지, 10년이 지나 재 방수층 보수공사 시 신기술인 Pour방수공법으로 요청 재시공 되고 있다. 

 

공동주택 옥상 지붕의 보수 방수공법인 신기술의 Pour 코트공법을 통해 2021년 110만 누적에서 2022년 140만 2023년 190만의 공동주택 누적 세대에 방수 시공을, 더욱이 매년 30만 이상의 누적 세대의 시공 증가 실적을 나타내고 있어 시장 확대 가능성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안전성

신기술은 마감공사 중 경사지붕의 방수공정으로 건축구조물의 제일 높은 장소에서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지붕은 경사진 바닥, 바닥 단부에 가시설 구조물의 부재, 강풍 등의 외기, 기준층 공사와는 다른 작업 형태 등 이전의 공사와 다른공사 환경으로 인해 작업자의 추락, 떨어짐 사고 등과 같은 각종 위험한 요소가 존재하고 있다. 

 

통상 지붕방수 공사 기간은 약1개월 이내로 단기간 공사이므로 떨어짐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대부분 생략된 상태에서 공사하고 있어, 떨어짐 등의 각종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 고용노동부는 건축공사 중 지붕과 같은 높은 곳에서 작업 중 추락하는 고위험 요인을 통계한 결과 전체 공사 중 78.2%가 안전수칙 및 작업자의 부주의로 인한 추락으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지붕 방수 공사 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 및 기준 준수, 설비와 작업 방법의 개선,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고취 관리감독자의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현장의 안전보건 자율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신기술은 가장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작업자의 추락방지 대책으로 산업교육 및 안전교육을 이수한 현장 감독자를 선임해 해당현장에서 작업중 발생 될수 있는 문제점 등을 작업자에게 작업 시작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첨단 기술성 

특수 개발된 Pour코트재는 친환경 수용성 방수재로 휘발성이 없어 작업자가 화재의 위험이 없으며, 일액형 타입의 수성 방수제임에도 접착성과 작업성이 우수하다. 일액형 타입으로 작업자가 별도의 경화제를 비율에 맞추어 교반할 필요가 없어 시공자의 잘못된 교반으로 인한 핀홀, 경화불량 등의 하자의 발생의 없다. 

 

또한 도료는 인체에 무해한 수용성 방수재로 유해한 화학성분 및 냄새가 없어 누구나 쉽게 시공이 가능하다.

 

옥상의 경사용 지붕에는 마감재를 비롯해 많은 이음부가 존재하고 있다. 화장실 환기구인 벤추레이터, 엘리베이터 기계실, 계단실 코어의탑층, 각종 전파 안테나선들과 태양광, 태양열 집열판 등이 설치돼 있다. 문제는 누수의 80% 이상이 이러한 이음부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이음부의 하자를 줄이기 위해 많은 방수회사에서는 기술력을 갖춘 특정 기술자 몇몇만이 난이도가 높은 부위를 시공하게 되게 된다. 신기술은 이렇게 난해부위에도 ①개발된 Pour도료를 바르고, ②이음부위에 부직포를 붙인 후 ③다시 도료를 바르고 완료되는 공법으로, 남녀노사 누구나 20분 정도의 간단한 교육만으로 시공이 가능한 공법을 개발했다.

 

신기술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크랙에 의한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요철이나 보풀로 틈새가 형성된 부위에 직물을 보강함으로써, 방수재와 슁글 사이에 충분한 결합력을 만들게 되고, 완충효과를 주어 슁글의 파손을 방지하며, 콘크리트 구조물의 크랙에 의한 누수를 방지한다. 

 

또한 친수 처리된 유기실리콘 화합물을 보강 직물에 코팅함으써, 외부의 환경변화에 대한 저항력이 커서 찢어지지 않으며, 구조체 표면과의 결합력 향상 및 콘크리트 표면 깊숙이 침투하해 CO₂차단 등의 중성화 방지 기능으로 친수성 방수재와 결합력이 우수하다. 보강직물에 그라프트 중합된 랜덤 폴리프로필렌을 코팅, 저항력 및 결합력을 대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술개발 : 넷폼알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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