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 형태 슬라이딩 메커니즘 적용 ‘차량 이탈 막고’ 모듈화 설계 가능
현장 조건 따라 조립 해체 가능 공기 단축 등 경제성 탁월 수출 기대감
연결기구 부착형 방호울타리 모듈화 기술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1025호로 지정 받았다.
이 신기술은 스프링-댐퍼 형태의 보강 부재를 활용하고 테이퍼 형태의 슬라이딩 메커니즘을 적용한 방호울타리 기술로, 모듈화 설계로 인해 현장 조건에 따라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하다.
이 신기술은 40MPa 이상의 콘크리트를 사용했으며, 방호블록 간의 연결을 위한 파스너를 적용하고, 차량 충돌 시 충격을 방어하고 분산시키기 위해 스프링-댐퍼 부재가 도입됐다.
테이퍼 형태의 슬라이딩 메커니즘 적용으로 차량의 이탈 방지 및 모듈화 설계가 가능한 기술이다.
신기술 시공절차는 방호벽 이동 및 배치 → 이동식 콘크리트 방호블록에 ㄷ형 베이스 플레이트 설치 → 상단부 메인링크와 와셔틀 설치 후 상단용 볼트와 너트로 고정 → 방호블록과 연결기구의 천공 부분 확인 → 메인링크 및 와셔 설치 후 측면용 볼트와 너트 조임 → 측면용 볼트와 너트 조임 확인 → 방호벽 해체 및 이동 → 방호벽 연결기구 해체 순이다.
향후 활용전망
2023년 말 기준 전국 터널 3,809개소에 대한 잠재적 시장 규모 분석 결과, 터널 입출구부 시장 공략 시 약 7,746억 원에 달하는 방대한 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등 전국의 터널 연평균 8.8% 성장이라는 공공 인프라 수요 증가와 맞물려 시장확대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도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면서, 고성능 방호울타리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터널, 교량, 급커브 구간 등 차량 방호 안전시설이 필수적인 고위험 구간에서의 설치 의무 및 강화된 안전 기준은 본 기술의 도입을 더욱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신기술은 안전성 강화, 획기적인 시공 및 유지관리 효율성, 그리고 뛰어난 경제성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술적 우위는 단순히 국내 시장을 넘어, 도로 안전 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높은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기술 수준 비교
스프링-댐퍼 부재를 내부에 적용해 충돌 에너지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방어 및 분산하며, 테이퍼 형태의 슬라이딩 메커니즘을 통해 충돌 차량을 안정적으로 미끄러지게 유도해 2차 사고를 최소화했다. 이는 능동적인 차량 거동 제어 측면에서 국내외적으로도 독창적인 기술 수준이라는 평가다.
또 모듈화 설계와 혁신적인 연결기구 시스템을 통해 현장 시공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손상 시 해당 모듈만 손쉽게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이 신기술은 완전 모듈화 및 유연한 설계로 현장 조건에 맞춰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해 확장성이 뛰어나, 이는 향후 스마트 도로 시스템 등 다른 도로 인프라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복합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시장 파급효과
시공 기간 단축, 유지보수 비용 절감으로 공사비 및 인력 운용비가 절감되며, 도로 안전시설 생애주기 비용을 낮춰 인프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고성능 안전 기술로 차량 충돌 시 인명 및 차량 피해를 최소화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며 모듈식 해체로 재활용률을 높이고 폐기물을 최소화해 긴 제품 수명과 효율적 유지보수로 자원 낭비를 줄여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기술 경쟁력
고강도 콘크리트, 스프링-댐퍼, 슬라이딩 메커니즘 통합으로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능동적 안전성을 제공하며, 완전 모듈화 및 독자 연결기구 시스템으로 시공 및 유지보수 효율, 경제성을 혁신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
또 친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스마트 도로 인프라 연계 및 확장성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미래 교통 환경의 핵심 요소로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해외시장 수출 전망
해외에서도 고강도 방호울타리모듈화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서의 인프라 확장에 따라 수출 기회가 확대가 예상된다. 개도국의 안전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해당 기술의 해외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술개발 : 글로벌에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