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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전한 시공 구현 ‘AI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특허 출원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5/08/27 [14:29]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08/27 [14:29]
GS건설, 안전한 시공 구현 ‘AI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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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구조 설계 도서 검토 시 휴먼에러 방지를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AI 기반 설계도면 검토 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도입,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으로 도면을 자동적으로 검토, 비교하는 기술로, AI가 설계 도면을 인식하고, 이를 구조화해 빠르고 정확하게 오류를 탐색하는 한편, 기존 도면과 업데이트 된 도면의 비교를 통해 변경된 히스토리를 자동으로 관리한다.

 

기존에는 구조 도서를 작성하는 주체가 다양하고, 설계 변경이 빈번이 이뤄지면서 각 도서 간의 불일치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인력에 의존한 도면의 단순 비교 작업은 휴먼 에러 가능성과 변경된 도면의 히스토리 관리에도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으며, 업무 효율성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GS건설은 시공 오류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시공 환경 구현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AI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인 (주)팀워크와 함께 AI 활용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올해 개발을 완료하고, 일부 현장에 시범 적용을 통해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GS건설은 향후 AI 기반 설계 적정성 검토, 드론, 로봇 연계 철근 배근 자동 검측 등 시공 단계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반복적이거나 고위험 작업에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인적 오류와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서 구조 안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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