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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산연, 작업환경측정기관협의회와 표준품셈 활용도 제고 나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5/08/27 [14:08]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08/27 [14:08]
엔산연, 작업환경측정기관협의회와 표준품셈 활용도 제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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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원장 성시헌)은 지난 25일 작업환경측정기관협의회(회장 조명화)와 ‘작업환경측정 표준품셈’의 활용성 강화를 비롯한 작업환경측정 분야의 엔지니어링 산업과 제도적 연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올해 새롭게 공표된 ‘작업환경측정’ 표준품셈이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작업환경측정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민간 측정기관이 수행하는 국가 필수 산업안전 업무로, 표준품셈의 현장 적용과 제도 개선에는 실무 현장의 경험과 전문기관의 기술 지원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작업환경측정 분야 현장 수요 및 기술변화에 따른 표준품셈 개정사항에 대한 정보교류와 공동연구, 엔지니어링 대가산정서비스에 표준품셈 탑재·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작업환경측정기관협의회는 전국 138개 측정기관의 대표로 구성, 운영 중인 협의체로, 산업 현장의 작업환경측정 품질 제고와 제도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은 정부인가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을 조사·연구·공표하고, 발주청과 업계에 대가기준 자료를 보급・해석해 온 전문 연구기관이다.

 

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 성시헌 원장은 “이번 협약은 표준품셈이 산업 현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자리 잡고, 발주청의 적정대가 지급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업계와 연구기관이 함께 대가기준의 신뢰성을 높이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업환경측정기관협의회 조명화 회장은 “작업환경측정기관 현장의 목소리를 표준품셈 등 대가기준 개선에 적극 반영해 산업 전반의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측정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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