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지난 11일 모바일 창구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합이 출시한 모바일앱을 통해 △다이렉트 보증 신청 및 발급 △보증 수수료 간편결제 △실시간 융자 이자 납부 및 상환 현황 확인 △보증‧융자‧공제‧신용평가 등 주요 업무 현황 조회 △입‧낙찰 정보 간편 조회 등이 가능해진다.
다이렉트 보증이란 G2B(나라장터) 시스템을 통해 전자 전송된 계약 정보 등을 활용해, 조합원이 신청과 동시에 보증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G2B 내 원도급 계약 관련 신규 보증이면서 △입찰보증 △보증금액 3,000만원 미만 계약보증 △보증금액 1,000만원 미만 하자보증일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보증 수수료가 5만원 이하일 경우 최초 1회 카드 등록 후 별도 인증 없이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간편 인증(생체인증, 패턴, FIN번호) 또는 QR코드를 통해 앱에 접속할 수 있는 ‘간편 로그인’ 기능도 제공되어 조합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조합은 지난 4일 ‘온라인 다이렉트 보증 심사’를 도입한 데 이어, 이번 모바일앱 출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창구를 구축하게 됐다. 조합원들은 건설 현장이나 이동 중에도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조합은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는 10월 건설기계대여업자를 위한 계약 관리 서비스도 추가돼 모바일앱을 통해 등록업체 계약 현황, 보유 기계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은재 이사장은 “이번 모바일 창구 출시를 통해 조합원사의 업무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조합원의 실질적인 업무 만족감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합은 지난해 중장기 정보화 전략 수립 후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일정을 수립한 데 이어, 내년 2월까지 기반 구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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