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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8차 건설기계유관단체협의회’ 개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5/06/26 [12:27]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06/26 [12:27]
건설기계안전관리원, ‘8차 건설기계유관단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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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한동민, 이하 안전관리원)은 25일 건설기계 분야의 공동 현안 발굴과 대응 방안 모색,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8차 건설기계유관단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협회, 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 대한건설기계매매협회,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한국건설기계해체재활용협회, 한국산업·건설기계재제조진흥회 등 총 8개의 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지능형(스마트)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 방향 설정을 비롯한 건설기계 수급조절기간 조정, 전문건설기계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건설기계 제시·매도신고 위탁 수행, 건설기계 후사경 관련 기준 반영, 건설기계 이력정보 연계 체계 구축, 건설기계 재제조 사업자 등록제 신설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동민 원장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서 기술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전 관련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유관단체와 협력으로 건설기계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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