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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토정보기술개발사업단’, 최신 공간정보기술 선봬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 참가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5/06/19 [15:21]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06/19 [15:21]
‘디지털국토정보기술개발사업단’, 최신 공간정보기술 선봬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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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토정보기술개발사업단’(단장 송원호, 이하 사업단)은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에서 디지털 국토를 위한 최신 공간정보 기술을 선보였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총괄하는 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실내・외 연속측위 현장 시연과 정사영상 변화탐지, 음성 기반 주요시설 경로 찾기, CCTV 이동객체 감지시스템 등 다양한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비공간정보를 공간정보화하는 ‘위치정보 자동부여기술’은 디지털 국토를 실현할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물들은 현재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세대학교, LX공간정보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산・학・연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한편, 19일에는 국토부, 국토교통진흥원 등 국토교통분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디지털 국토정보 활용’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연구성과 발표, 전문가 토론 등을 실시하고 국토의 미래 발전방향과 방향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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