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 마련되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4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8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 84㎡A 334가구 △ 84㎡B 174가구 △ 84㎡C 160가구 △ 120㎡ 171가구 △ 168㎡P 3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모두 일반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건폐율이 약 14%로 통경축, 통풍축을 넉넉하게 확보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주차대수도 세대당 1.39대로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고, 게스트하우스, 교보문고 큐레이션 도서관, GDR 골프 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돌봄센터, 피트니스, 티하우스, 맘스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주진동 169-9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양산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웅상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수년간 중대형 평형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단지인 만큼 양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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