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협회 이영규 전무(좌)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 김옥란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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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협회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협회 정기총회에서 기부받은 쌀화환 480kg를 ‘푸른고래 리커버리 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푸른고래 리커버리 센터’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고립운둔청년(은둔형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날 쌀 화환 전달식에 참석한 협회 이영규 전무는 “고립위기에 놓인 청년의 자립을 돕고 함께 하는 공동체 삶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고, 아울러 고립된 청년들이 자립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아 그들이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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