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장 윤학수)는 4월 30일 충북 음성 소재 코스카CC에서 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제 아동구호기구 유니세프와 함께한 이 행사는 “전문건설, 함께 나누는 세상을 짓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학수 회장을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이사장,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와 회원사 2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1억5천만원의 기부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전달돼 ‘아동 그린스쿨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취약 아동의 생존과 보호, 교육을 위한 인도적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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