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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설명회’ 개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5/03/07 [08:43]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03/07 [08:43]
국토부,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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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7일 서울 포시즌스에서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 이하 해건협),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와 함께 ‘해외건설 유망국가 심층정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망국가 심층정보 고도화 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현지 건설법령, 조세 제도, 인허가 절차 등 진출 대상국의 건설환경에 대한 실질적이고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예산을 3억에서 20억으로 대폭 늘려 국가별 심층정보 분석대상국을 기존 1개국에서 6개국으로 확대했고, 권역별로는 핵심적인 주제를 결합해 ‘아시아, 아프리카 도시개발사업’과 ‘유럽연합(EU)의 건설법령, 공공조달, 보조금 등 진입규제’ 등도 조사·분석했다.

 

설명회는 총 3부로 나눠 미주·유럽의 심층 정보를 비롯해 아시아·중동의 심층 정보, 권역별 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심층 정보를 발표한다. 

 

남영우 건설정책국장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정확하고 보다 실제적인 고도화된 정보의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여건 변화에 발맞춰 다양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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