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는 지난 12일 4기 해외 인프라 공기업 청년인턴으로 선발된 청년들이 최대 6개월 간의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기념해 협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4기 해외 인프라 공기업 청년인턴들은 국토교통부 지원 아래 협회가 주관하고 해외 인프라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3개사가 공동으로 선발한 바 있다.
현재 3개 공기업들은 자체 기준에 따라 우수 인턴 수료자에게 채용 가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인턴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해외 인프라 공기업 청년인턴들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체험 수기집을 발간했다.
이번 수기집에는 해외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도전과 성장 스토리가 담겨있으며, 향후 해외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기집은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 내 ‘정보마당-연구보고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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