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및지반기술사회(회장 원경식)는 지난 1월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기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9월 20일 법인 설립을 축하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반기술사회의 주요 경과보고, 시상식, 기술세미나,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지질및지반기술사회 설립과 대외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구본민 부회장(피아이컴퍼니 대표)이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오메카이엔지 이벽규 고문과 연세대학교 이달희 교수, 씨앤에치아이앤씨 원용천 대표에게는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전체 회원의 약 80% 참여한 가운데 2024년을 결산하고 을사년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원경식 회장은 “기술 개발의 혁신과 교육, 훈련 및 대외 협력과 함께 기술사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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