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LX공간정보연구원, 국내 기업 필리핀 현지 수주 '지원'

‘필리핀 팀코리아’ 참여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5/01/24 [10:47]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5/01/24 [10:47]
LX공간정보연구원, 국내 기업 필리핀 현지 수주 '지원'
‘필리핀 팀코리아’ 참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본문이미지

 

LX공간정보연구원이 민·관 22개 기관이 참여하는 ‘필리핀 팀코리아’ 스마트시티 분과에 참여하며 첨단기술과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LX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은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된 ‘필리핀 팀코리아 출범식’에 참여, 필리핀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민관협력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22개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필리핀 팀코리아’는 국내 기업의 필리핀 현지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민관협력체계를 통해 K-도시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필리핀 팀코리아 총괄기관인 행복청과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이하, BCDA)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도시개발, 스마트시티, 운영 및 지원분과로 구성된 필리핀 팀코리아는 BCDA가 올해 추진할 ‘뉴클락시티 인프라 사업’ 등 다수의 필리핀 사업에 국내 기업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스마트시티 분과에 참여해 태백 스마트도시 시범사업을 등 다수의 첨단기술 사업들을 국내 기업과 함께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필리핀 팀코리아에서 양자암호, 수직이착륙(VTOL)드론 등 기술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필리핀 팀코리아 도시개발분과에는 국토연구원, LH연구원, 포스코이앤씨 등 9개 기관이 스마트시티 분과에는 스마트도시협회, LX공간정보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우리강산시스템 등 12개사가 참여하며, 운영과 지원은 행복청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기술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