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하안전협회(회장 이호)는 22일 일렉테리어라운지 양재에서 ‘미래사회 대응 디지털 기반 지하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지반침하예방’을 주제로 ‘2025 전문가 초청 기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지하안전 관련 첨단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호 회장은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기본계획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주)지원텍 이재호 대표를 비롯한 지하정보기술(주) 김창동 대표, 지오스트(주) 문형민 대표가 각각 ‘디지털 지반조사 기법’, ‘휴머스 공법’, ‘자동화 지표침하계측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호 회장은 “지난해 12월 말 국토교통부에서는 고시한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기본계획의 키워드는 디지털과 데이터”라며, “이 같은 정부 방향에 회원사들의 준비가 필요한 만큼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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