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10일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수 직원 표창장 수여식과 정년을 맞이한 직원들을 위한 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관리원은 정부의 건설안전 강화 정책에 따라 2020년 12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하여 출범했다.
김일환 원장은 이날 “지난 4년 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속 가능한 국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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