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일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평가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관리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 참여형 모모장터, 임직원 단체헌혈, 지역복지시설 성금 기부, 농촌 일손돕기,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으며 2년 내리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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