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김석종)는 지난 11월 2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꿈더하기지원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꿈더하기지원센터는 2013년 2월 설립된 이래 현재 약 40명의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와 개별적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종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꿈더하기지원센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포츠·예술 후원물품인 전자 드럼, 아크릴물감 등을 전달했다.
김석종 회장은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협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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