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의 해외보증 누적 수수료가 250억 원을 돌파했다. 2021년 6월 1호 보증서 발급을 시작으로 단 3년여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이는 Moody’s 및 Fitch 신용등급 획득, SWIFT 가입, 국내외 금융기관 보증한도 확보로 해외보증 시장의 기반을 다지고, 조합원이 수요로 하는 다양한 보증을 적의 발급했던 결과로 풀이된다.
조합은 해외보증 수수료 실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6일 해외보증 수수료 250억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021년 해외 보증을 시작한 이래로 국제 신용평가 획득, 선수금환급보증 발급 기관 선정 등 보증 기관 최초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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