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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26일 영광군, 한국해비타트와 ‘세대공감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모집공고를 진행해 9월 영광군과 포항시가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협약을 통해 △영광군은 사업공간 제공, 운영 및 사업비 일부 부담(2억원) △한국해비타트는 사업공간 조성 △LH는 프로그램 총괄 및 재정지원(10억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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