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광주광역시 건설신기술 전시회’ 성료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은 2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발주기관 담당자, 시공사, 용역사 등의 건설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2024 광주광역시 건설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신기술진흥연구원(원장 박길현)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전시회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정받은 건축, 토목 분야의 22개 기술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건설신기술의 공법모형과 시공 동영상은 물론 국토안전관리원의 안전장비 등 다양한 정보를 선보였다. 

또한, 건설신기술 제도와 사후평가 작성요령, 건설산업과 건설정책 변화 동향 등 다양한 주제의 직무교육도 이뤄졌다. 

박철 회장은 “이번 전시 성과를 바탕으로 건설신기술을 통한 지역 건설업계 성장과 상상이 현실이 되는 광주광역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