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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안전협-한국지질및지반기술사회, 지하안전·기술발전 맞손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4/10/30 [18:06]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4/10/30 [18:06]
지하안전협-한국지질및지반기술사회, 지하안전·기술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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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하안전협회(회장 이호)는 30일 (사)한국지질및지반기술사회(회장 원경식)과 지하 안전 및 지질·지반 기술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 자원과 기술력을 공유, 공공 안전과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건설·시설·지하안전 분야에서의 정책 개발과 연구사업을 비롯해 제도 개선, 기술 자문,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시책의 시행 방안을 위한 공동 대응과 필요한 기타 사업들에 대해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하안전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지질·지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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