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강기협회(회장 조재천, KOLA)는 28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4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현 협회장인 현대엘리베이터(주) 조재천 대표를 3대 협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 변경을 비롯해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변경(안), 3대 협회장 및 부회장 후보 추천, 2024년도 협회 임시총회 개최 승인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3대 협회장 후보에 현 회장인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를 후보로 추천했다. 차후 임시총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정기이사회 종료 후 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사진들에게 올해 협회가 진행했던 ‘승강기산업 진흥법’ 제정부터 시행령 및 시행규칙 마련, 업계 의견을 대변한 정책제안과 제도개선, 운영 사업 실적, 행안부·기재부·국회·공단 등과의 협의 내용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협회장 선출을 포함한 협회 주요 안건을 의결할 임시 총회는 오는 11월 13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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