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축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4 한국건축산업대전(이하 KAFF 2024)’이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가 주최하는 ‘KAFF 2024’는 올해로 19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건축 전문 전시회로, 건축, 인테리어, 건설기술,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건축자재 기술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KAFF FORUM’에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건축의 미래 비전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주)간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주)정림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 (주)해안종합 건축사사무소, (주)희림 종합건축사사무소 등 대형 건축사사무소도 부스에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협회 관계자는 “‘KAFF 2024’에서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홍보와 건축문화의 저변 확대도 유도할 수 있도록 전시 기간 동안 모든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롭고 알찬 행사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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