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1회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록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기록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적절성·전파력·충실도·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기록관리 업무를 평가한 결과 관리원을 포함한 상위 3개 기관이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받았다.
관리원은 4개년에 걸친 체계적인 로드맵을 통해 ‘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적절성·충실도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행정박물·시청각 기록물 등 다양한 유형의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자적 인프라를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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