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1일 웨스틴 조선 부선에서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회장 김윤용)와 구조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가 건설기술 발전과 구조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조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활용을 위한 정책 및 연구개발을 비롯해 구조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신기술 활용을 위한 기술자문, 전문 기술 및 학순분야의 정보교류, 세미나와 전시회 등 공동행사 개최 등을 추진한다.
건설교통신기술협회 박철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많은 구조물의 진단과 유지관리 등에 좋은 기술이 더 많이 개발, 활용돼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김윤용 회장은 “시설물의 진단, 안전성 평가, 유지관리, 보수보강 및 건설안전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활용촉진 등 신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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