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왼쪽부터) 볼보 뉴홈 빌더즈' 1기 봉사단 대표 경남대학교 강동민 학생, 볼보그룹코리아 신성은 상무,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그룹홈 ‘소풍’ 정숙이 대표 대리, 한국해비타트 기업후원팀 엽성환 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3일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볼보 뉴홈 프로젝트(Volvo New Home Project) 3호’ 발대식을 개최하고, 어린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볼보그룹코리아 신성은 상무를 비롯한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그룹홈 ‘소풍’ 정숙이 대표 대리, ‘볼보 뉴홈 빌더즈’ 대학생 봉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다짐했다.
‘볼보 뉴홈 프로젝트 3호’는 지역 사회 내 아동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시 소재 그룹홈 ‘소풍’과 경남 창원 지역의 주거불안 가정 다섯 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개보수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립창원대, 경남대와 함께 ‘볼보 뉴홈 빌더즈(Volvo New Home Builders)’ 대학생 봉사단을 창단, 지역 어린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볼보 뉴홈 빌더즈’ 대학생 봉사단 1기 학생 20명은 지난 7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창원시 소재 가정을 방문해 담장 도색, 폐기물 정리, DIY 가구 조립 등 다양한 어린이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도왔다.
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총 6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볼보와 한국해비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앤드류 나이트 대표는 “올해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하는 ‘볼보 뉴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 기업 비전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볼보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단순한 사회 공헌 활동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