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오는 10월 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ESG 정착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산연은 오는 2025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비롯해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산업 현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정신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ESG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경영 방향을 모색할 예정으로, 발표와 토론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날 이홍일 연구위원의 ‘건설산업의 ESG 경영 가치(value)와 정착 방향’과 김영덕 선임연구위원의 ‘건설산업의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영역별 전략과제와 대응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ESG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행사 당일 건산연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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