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영남지역본부는 6일 대한건축사협회 영남권 5개 건축사회와 함께 하반기 건설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설안전협의체는 지난해 영남권 건설현장의 재해 제로화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와 5개 건축사회가 함께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연간 2차례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5개 지역 건축사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6일 간담회에서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관련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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