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22일 협회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12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12기 서포터즈는 건설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건설교통신기술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부터 약 1달간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총 9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약 1년 간 신기술 박람회와 설명회 등 행사 취재는 물론 법·제도 소개, 관련 뉴스 등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7년 1기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2023년 11기 서포터즈까지 총 108명을 위촉했다.
박철 회장은 “12기 서포터즈가 직접 현장에서 취재하고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빠르고 손쉽게 전달해 신기술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는 한편, 우수성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건설교통신기술이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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