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장마 대비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부영그룹은 전국 레저사업장과 빌딩을 비롯한 17개 현장에 전문인력으로 편성된 현장점검팀을 파견, 장마 대비 특별 안전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 대비를 위한 수방계획 수립 시행계획 확인, 배수시설 정비상태 등에 대한 점검은 물론 혹서기에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과 온열질환 대비 안전 교육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계열사인 오투리조트와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레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 소방서와 협력, 현장 방문 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MS’ 인증 취득 후 매년 중대재해예방과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