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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 본격 추진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15:20]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4/05/21 [15:20]
국토부,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실증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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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LH)와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기술 개발을 위해 단계별 공동주택 내 실증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민간에서 로봇배송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왔지만, 테스트베드(공동주택)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 서비스 개발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 4월 23일 LH,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공동주택 내 로봇배송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이후 후속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증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방안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주거환경 관련 기술개발·실험 시설인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 내 공동주택 실험동이 로봇배송 실증 테스트베드로 제공된다. 

 

로봇 기업들은 실제 배송지와 유사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위한 지도 제작(맵핑), 로봇-엘리베이터 간 통신 연동, 실내 수평·수직이동 등 다양한 기술 실증을 할 수 있다.

 

또한, 실제 공동주택에서의 실증 지원을 위해 LH는 로봇 기업들의 구체적인 실증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부합하는 LH 임대주택 등이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와 임대주택 등 테스트베드 활용, 민·관 협의체 참여 등을 희망하는 로봇 기업은 통합물류협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22일 세종시에 위치한 LH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에서 LH, 한국통합물류협회, 로봇 기업 8곳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지홍 교통물류실장은 “AI, 로봇 등 첨단기술 발전으로 새롭게 등장한 로봇배송 서비스가 우리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민간과 지속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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