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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 5일 오픈

전용 59~84㎡ 1192가구 일반분양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10:44]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4/04/08 [10:44]
GS건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 5일 오픈
전용 59~84㎡ 1192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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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5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물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 59㎡A 313가구 △ 59㎡B 45가구 △ 75㎡A 210가구 △ 75㎡B 40가구 △ 75㎡C 10가구 △ 84㎡A 90가구 △ 84㎡B 260가구 △ 84㎡C 22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특화설계와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단지 전체 동 기단부 4개 층을 세라믹 타일로 마감하고, 단지 일부에는 랜드마크형 옥상 조형물과 측벽 디자인이 조명형으로 특화 적용된다. 

 

세대 내에는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실과 침실 등에 조망형 유리 난간을 적용한다.

 

또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약 5.2만㎡ 면적의 조경에는 어린이놀이터, 수변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시설이 계획돼 있다. 각 동 지하층에는 부피가 큰 짐이나 계절용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 전용 창고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단지 내 북카페에는 교보문고에서 큐레이션한 인기도서와 스테디셀러가 채워질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단지 23일, 3단지 24일, 1단지 4월 25일이다. 각 단지별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해 중복청약이 가능하고, 정당계약은 5월 7일부터 사흘 간 진행된다. 

 

광주광역시와 전남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광주광역시 250만 원, 전남 200만 원)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모든 주택형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당첨제한도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250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한편,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호남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서광주IC를 비롯해 국도1호선 등과 인접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고, 제2순환로, 하서로, 서강로 등을 통한 광주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경양초와 운암중이 위치하고, 금호중앙중,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의 학교시설도 가까이에 위치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광주에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공급되는 3,000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지속적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근에 잘 갖춰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입지 여건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고, 단지의 우수한 상품성 등 선호도 높은 요소를 갖추고 있는 만큼, 지역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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