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8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일원에서 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신기술 무재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설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변화하는 건설환경과 현장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남한산성을 함께 걸으며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을 기원했다. 또한 안전은 모든 건설사업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가치라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를 비롯한 홍수, 산사태, 지반 붕괴 등 복합적인 재난으로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건설교통신기술이 시공성과 경제성은 물론 작업자의 위험 노출을 줄이고 현장 안전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 신기술의 발굴과 현장 적용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박철 회장은 “건설산업에서 안전은 어떠한 가치보다 우선돼야 하며, 사고 예방은 현장의 작은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변화하는 작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건설교통신기술이 현장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협회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걷기행사가 건설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염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원과 회원사가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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