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고성균)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의 조속한 수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긴급 구호 및 현장 안전 지원을 전방위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역 맞춤형 구호물품을 마련해 신속히 전달했다.
침수로 취사가 어려운 거제 지역 주민들에게는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과 보양죽 등 즉석 식료품을 지원했으며, 갑작스러운 침수로 살림살이가 물에 잠겨 불편을 겪고 있는 통영 지역 피해 가구에는 쾌적한 잠자리를 위한 선풍기와 이불 침구 세트, 필수 식료품을 후원했다.
특히, 공단 임직원들도 거제시와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집중 기탁하며 자발적인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열악하고 위험한 침수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이어가는 승강기 유지관리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에도 나섰다.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2차 안전사고와 탈진 예방을 위해 거제·통영 지역 유지관리업체를 대상으로 미끄럼 방지 코팅장갑, 식염포도당, 응급처치용 안전구급키트 등 필수 안전물품을 현장에 긴급 지원했다.
한편, 공단은 지방정부, 유지관리업체, 119 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협조 체계를 유지하는 긴급 대응반을 가동하고 있다. 이동 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과 임대주택의 침수 승강기를 우선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고성균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구호물품과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기부, 현장 기술자 안전 지원, 취약계층 승강기 점검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가 온전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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