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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협, ‘엔지니어링산업 웹툰 기획 스토리 공모전’ 개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6/08/13 [16:17]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8/13 [16:17]
엔협, ‘엔지니어링산업 웹툰 기획 스토리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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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한명식)는 엔지니어링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대중적 서사로 풀어내고 글로벌 원천 IP를 발굴하기 위한 총상금은 1,200만 원 규모의 ‘2026 엔지니어링산업 웹툰 기획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현대적 감각의 직업물, SF, 로맨스, 호러 등 엔지니어링과 타 장르 간의 참신한 결합을 시도한 작품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설명형 콘텐츠를 넘어 엔지니어의 기술적 고민과 현장 애로, 프로젝트 이면의 갈등, 인간적 교류 등을 입체적 서사로 구현해 낼 독창적인 신작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심사 기준과 출품 규격도 1회와 달리 실무 중심 및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됐다.

 

평점 균등 배점 방식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창의성·독창성’과 ‘주제 적합성’의 배점을 각각 30점으로 대폭 상향, 작품 고유의 신선함과 산업 맥락의 이해도를 최우선으로 평가한다.

 

또한, 출품 서류 중 트리트먼트 분량을 기존 최대 10쪽에서 최대 7쪽으로 축소 제한해 대사 위주의 나열을 지양하고 시퀀스 중심의 압축적이고 밀도 높은 서사 전개 능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개인, 팀, 법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는 오는 11월 8일까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700만 원), 우수상 1편(300만 원), 장려상 2편(각 100만 원) 등 총 4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에는 콘텐츠 제작사와의 온·오프라인 매칭 및 2차 사업화 연계 혜택 및 협회 차원의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공모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본심 진출작을 대상으로 별도의 표절검사(카피킬러 등) 예정이며, 생성형 AI를 사용한 작품은 심사에서 원천 배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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