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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공단 화성오산지사, 어린이 눈높이 안전 포스터 부착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6/08/12 [15:52]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8/12 [15:52]
승강기공단 화성오산지사, 어린이 눈높이 안전 포스터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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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고성균) 화성오산지사(지사장 김영준)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 간 화성특례시에 위치한 ‘늘봄이음터’와 ‘화성시립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등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을 우선 대상으로 ‘승강기 문 끼임 사고를 예방을 위한 안전 포스터 부착 사업’을 시범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승강기 이용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손 끼임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발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넛지(Nudge)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다.

 

공단 캐릭터 ‘엘리’와 ‘에스’를 활용한 안전 포스터는 손을 대면 숨겨진 안전 메시지가 나타나는 ‘시온(변온) 스티커’ 기술을 접목, 승강기 내부 어린이들의 시선이 머무는 위치에 집중 부착됐다.

 

한편, 공단은 경기도청 안전기획과와 협력해 ‘경기도 공식 엠블럼’ 사용 허가 및 안전 포스터 공식 승인을 획득, 공공 안전 캠페인으로서의 신뢰도와 공신력을 확보했다.

 

김영준 지사장은 “이번 안전 포스터 부착을 통해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에게 승강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실질적인 사고 예방과 계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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