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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협, ‘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상영작 공개

9월 5일 개막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6/08/05 [15:05]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8/05 [15:05]
건축사협, ‘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상영작 공개
9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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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작이 <프로세스 : 진화하는 공공건축, 구마모토>로 선정됐다.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는 오는 9월 5일 ‘18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집행위원장 김용각)’ 개막을 앞두고 개막작을 포함한 전체 상영작 14편을 5일 공개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12개국 1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개막작으로는 <프로세스 : 진화하는 공공건축, 구마모토>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1988년 시작된 ‘구마모토 아트폴리스(KAP)’의 38년간의 여정을 따라가며, 공공건축이 도시의 정체성과 공간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조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또한, 건축과 공간을 꾸준히 탐구해 온 케빈 시유안 감독의 신작 <썸머 아일랜드>와 정다운 감독의 신작 <더 스튜디오 : 바퀴 위 공간에서, 땅 위의 공간으로>도 상영작에 포함됐다.

 

한편, 올해 상영작은 슬로건 ‘101’이 담고 있는 ‘건축의 기초와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공공건축과 도시, 공간, 건축사의 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조명하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건축을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문화적 매개로 바라보며, 관객이 건축의 본질을 보다 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외에도 호스트 아키텍트 포럼과 게스트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9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9월 5일부터 이틀 간 이화여자대학교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상영은 9월 6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TV를 통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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