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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협, ‘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 적극 지지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6/08/05 [15:17]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8/05 [15:17]
공간정보산업협, ‘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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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생성 이미지

 

공간정보산업협회가 최근 발표된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이 미래 모빌리티와 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될 이번 계획은 기존의 단순 위치·지적 데이터 수집과 지도 제작 중심에서 벗어나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Geo AI 기반으로 전환하는 등 공간정보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김대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발표한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2026~2030)’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전 국토를 대상으로 한 ‘고정밀 3차원 입체지도(일명 ‘신 대동여지도’) 구축’을 비롯해 정밀도로지도, 보행지도, 실내공간정보 구축, 지하공간통합지도 고도화 등 5개의 핵심 공간정보 구축 계획은 미래 모빌리티와 AI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협회 관계자는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는 회원사들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본계획을 계기로 국내 공간정보 기술과 산업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협회는 이번 기본계획은 정부 주도의 데이터 구축 사업을 넘어 민간이 주도하는 AI 시대 융복합 핵심 산업으로 공간정보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협회는 회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국토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정책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천 회장은 “공간정보산업 육성 정책과 함께 산업의 근간이 되는 측량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건설·설계분야의 측량과 개발행위 인허가 측량 등 일반측량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병행될 때 공간정보산업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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