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에서 운영하는 재단법인 철도기술장학회는 지난 9일 ‘2025년도 철도기술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중학생과 고등학생 각각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철도기술장학회는 철도연 임직원이 연구성과 실용화를 통해 받게 되는 기술료 인센티브의 기부금 등으로 기본재산을 출연해 지난 2007년 설립된 장학회다.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최초로 설립, 현재까지 매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장학회는 매년 1회 이상 장학생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생들은 의왕 지역에 위치한 중·고교로부터 추천 받아 선정됐다. 고등학생에게는 70만 원, 중학생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사공명 원장은 “철도연의 장학재단은 정부예산으로 도출된 공공 연구성과의 기술이전을 통해 마련된 인센티브 일부를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하게 환원하는 제도적 장치”라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체감 연구성과의 실용화 확산과 병행해 장학사업 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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